2019년 2월 Oracle Cloud Infrastructure에 대한 DNS 트래픽 관리 서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Oracle의 업계 선두 DNS는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탄력있는 DNS 네트워크 입니다. 이제 customizable steering policy를 사용하여 endpoint availability 및 end-user 위치와 같은 요소를 기반으로 최적의 최종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OCI DNS는 2개의 OCI Region에 트래픽을 분산하는 것과 같은 전통적인 글로벌 로드 밸런싱 기능 외에도, incoming 쿼리와 이러한 request의 경로 위치를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raffic management steering policy는 simple point-A-to-point-B failover에서 가장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 사례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서비스 차별화, 지리적 시장 타겟팅 및 재해 복구 시나리오에 대한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기대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rule set는 글로벌 트래픽을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는 자산으로 보낼 수 있으므로 하이브리드 및 다중 클라우드 시나리오에서 사용자 경험 및 인프라 효율성을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Traffic Management Steering Policies 가 필요한 이유

DNS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Traffic Management를 사용하면 DNS 쿼리에 지능형 응답을 제공하기 위한 라우팅 정책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customer-defined traffic management policy의 논리에 따라 쿼리에 대해 서로 다른 응답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를 인프라의 최적 위치로 보낼 수 있습니다. OCI DNS는 인터넷의 현재 상태를 기반으로 최상의 라우팅 결정을 내리기 위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 사례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이동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고가용성 및 재해 복구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DNS Failover는 응답이 없을 경우 endpoint에서 트래픽을 이동시켜 대체 위치로 전송하는 기능을 제공 합니다. 가용성 상태는 Oracle Health Check에서 모니터링되며 현재 OCI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한글 포스팅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클라우드 기반 DNS load balancing은 여러 지리적인 이유로 인프라를 확장하는데 이상적입니다. 일반적인 사용 사례는 새로운 인프라 확장,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사용자 기반의 새로운 기능 릴리스 제어 등이 포함됩니다. 모든 인프라(on-premises 또는 cloud-based)에서 endpoint의 “Pool”을 설정하고 비율 기반 가중치를 할당하는 것은 쉽습니다.

Source-based steering을 사용하면 요청이 어디서 왔는지에 따라 라우팅 결정을 자동화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source-based policy는 트래픽을 가장 가까운 지리적 자산으로 라우팅하고, 원래의 쿼리의 IP 접두어를 기반으로 트래픽을 제어하는 “split horizon”을 만들고, preferred providers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리적 위치로 사용자를 보내 다른 OCI region간에 트래픽을 로드 밸런싱 할 수 있습니다. 특정 region에서 자산에 도달할 수 없는 경우 health check을 사용하여 다른 region으로 사용자를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시작하기

Basic DNS를 설정한 후, Edge Services에서 Traffic Management Steering Policies를 선택하면 자체 steering policies를 만들고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이 포스트의 원문은 Announcing the Launch of Traffic Management 입니다.